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2021) 최신 소식과 예고편 총정리, 비하인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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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Spider-Man: No Way Home, 2021) 최신 소식과 예고편, 비하인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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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액션/어드벤처/SF

감독 존 왓츠

출연 톰 홀랜드, 베네딕트 컴버배치, 젠데이아, 제이콥 배덜런

개봉 202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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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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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소식

 

마블의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이끌어가는 페이즈 4의 네 번째 영화가 될 스파이더맨의 최신작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입니다.

8월 23일 뜬금없이 아주 불편한 화질의 미공개 스포일러 영상이 공개되어 엄청난 파장이 일었는데요, 그다음 날인 24일에 바로 정식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아직 마블에서는 공식적인 입장은 없지만 많은 뇌피셜로는 아직까진 예고편을 공개할 예정이 없었지만 유출된 영상으로 인해 급하게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는 추측이 많습니다.

단지 2분남짓의 예고편이지만 상당히 놀라운 내용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데요, 그 내용을 총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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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최초로 소니 레이블의 마블 기반 세계관과 디즈니 레이블의 MCU 세계관의 최초의 크로스오버 영화임과 동시에 지금까지의 세계관 통합이라는 기념비적인 영화가 될 전망이다. 이 말인즉슨 지금까지 나온 정식 스파이더맨 세계의 모든 빌런은 물론 기존 스파이더맨 주인공인 토비 맥과이어와 앤드류 가필드까지 출현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그리고 이 스파이더맨을 시작으로 이후 시리즈에선 본격적으로 소니 쪽에 흩어져있는 마블 캐릭터들을 소환시킬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

 

 

예고편으로 확인된 기존 빌런은 닥터 옥토퍼스, 리저드, 일렉트로, 샌드맨, 그린 고블린이고, 기사에 따르면 빌처와스콜피온도 나올 예정이다. 정말 거의 모든 빌런을 통합하였다.

마블의 다른 시리즈 닥터 스트레인지 인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와 전개가 연계될 예정이다. 특히나 닥터 스트레인지 인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는 스파이더맨 트릴로지를 성공시킨 샘 레이미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본작에 토비 맥과이어의 출연 가능성이 커진 만큼 연관성을 상당히 많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빌런 일렉트로는 제이미 폭스가 연기하는 건 같지만 전작의 푸른색 일렉트로가 아닌 원작 코믹스 버전의 노란 전기를 일으키는 버전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스파이더맨 2의 유명한 그 기차 신을 오마주한 씬이 나올 거 같다.

예고편 상 4세대 투싼이 자주 노출되는 것을 보아 앤트맨과 와스프 이후로 현대자동차의 스폰서 지원이 있었을 것으로 확인된다.

티저 예고편은 공개 12시간 만에 2500만 뷰를 넘어 설만큼 상당한 기대를 모으는 관심작이다. 이는 비슷한 시기에 공개된 이터널스와 샹치의 예고편 보다 무려 5배 이상 많은 조회수로 관객들이 얼마나 고대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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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스토리

• 스파이더맨의 정체가 대중에게 공개된 상황을 배경으로한 최초의 스파이더맨 실사영화이다.
• 상영시간은 루머로는 3시간이 될 가능성이 있다.
• 다른 마블 시리즈처럼 개봉 연기 루머가 있었으나 케빈 파이기 프로듀서는 개봉 연기 없이 12월 17일로 확정하고 있다.
• 주인공 톰 홀랜드는 MCU에서의 6개의 작품을 끝내고 잠시 휴식에 접어든다고 전했다.
• 이전작의 빌런인 벌처는 같은 역할로 소니 마블 유니버스의 영화인 모비우스에 등장 할 예정이다.
• 피터가 변호사를 고용하는 과정에서 같은 세계관의 데어데블역의 맷 머독을 고용하게 될 거라는 소문이 상당히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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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12월에 개봉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