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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필름 레드(ONE PIECE FILM RED,2022) 는 역대 최고 수입 영화가 될 수 있을까?

by 일상 가이드 2022.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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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E PIECE FILM RED'는 흥행 수입에서 역대 최고 수입 영화가 될 수 있을까?

 

ONE PIECE FILM STRONG WORLD

 


저번 주말인 8월 6일에 일본에서는 'ONE PIECE FILM RED'가 공개됩니다.

원작자인 오다 에이이치로가 「종합 프로듀서」로서 참가하는 작품으로 원래 극장판 시리즈는 2000년의 영화 「ONE PIECE」부터 매년 공개되고 있었습니다.

 

ONE PIECE FILM STRONG WORLD

 


그러나, 오다 에이이치로가 제작 총지휘가 된 2009년의 「ONE PIECE FILM STRONG WORLD」부터 극장 고객 특전으로 오다 에이치로가 그린 코믹 「ONE PIECE 권영」(0권)이 배포되는 등, 많은 원작 팬들의 마음을 움직여, 흥행 수입이 48억 엔으로 단숨에 뛰어올랐습니다!

 

ONE PIECE FILM STRONG WORLD

 


2012년의 「ONE PIECE FILMZ」는 오다 에이이치로가 종합 프로듀서가 되어, 지휘를 맡은 나가미네 타츠야 감독의 센스도 매우 좋아, 흥행 수입 68.7억엔으로, 현시점의 「ONE PIECE」 관련 영화로 최고 흥행 수입을 올리고 있습니다.

 

ONE PIECE FILM STRONG WORLD



이어 2016년 'ONE PIECE FILM GOLD'도 오다 에이이치로가 종합 프로듀서를 맡았습니다.다만 이 작품에 대해서는 흥행 수입 51.8억 엔으로 전작만큼 부진했습니다.

 

ONE PIECE FILM STRONG WORLD



그리고 2019년 극장판 'ONE PIECE STAMPEDE'에서는 오다 에이이치로가 감수자로 참여하여 흥행 수입 55.5억엔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살펴보면 오다 에이이치로가 관련된 극장판 'ONE PIECE'는 흥행 수입 50억엔 규모의 잠재력은 충분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ONE PIECE FILM STRONG WORLD



그럼 지금까지의 데이터와 비교하여 이번 'ONE PIECE FILM RED'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TV 애니메이션 「ONE PIECE」의 제1000화(2021년 11월 21일)의 방송 후에 「ONE PIECE FILM RED」의 공개 정보가 고지되어 곧바로 넷 뉴스가 되었습니다.

이 시점에서는, 지금까지의 결과를 근거로 해 직관적으로는 「흥행 수입 50억엔 규모의 작품인 될 것인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다고 극장판 시리즈는 계속 보고 있기 때문에 '원작 팬이 아닌 사람이 어떻게 극장판에 끼어들 수 있을까'는 몸소 파악할 수 있을 겁니다.

그 흐름으로 말하자면 이 'ONE PIECE FILM RED'는 원작 팬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 간의 첫 번째 리액션은 상당히 크게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ONE PIECE FILM STRONG WORLD



먼저 'ONE PIECE FILM RED' 공개 정보가 나온 단계에서 원작 팬층에서 '술렁거림' 같은 것을 느꼈습니다.

그건 "RED"라는 말과 "RED 글자에 들어있는 세 가닥 상처" 마크. 이건 빨간 머리의 "샹크스"라는 캐릭터를 나타내고 있는데 여기에 원작 팬들의 웅성거림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 샹크스라는 캐릭터는 '루피가 어렸을 때 만나 루피의 트레이드마크인 밀짚모자를 맡긴 인물'이라는 것을 저도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외에는 사실 100권이 넘는 원작 만화 중에서도 핀 포인트로만 등장하는 초레어 중요 인물이었던 것 같아요!

즉, 그 "100권을 기다려도 거의 나오지 않는 인물"이, "갑자기 영화에서 크게 등장하는 건가?"라고 되어 원작 팬층에서 화제가 되지 않을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ONE PIECE FILM STRONG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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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타'라는 루피 또래 여자아이가 등장하고, 그녀는 '샹크스의 딸'답다는 것이 예고편에서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게다가 우타는 가희로 주제가와 극중 노래 총 7곡이 만들어지고, 그리고 그 모든 것에 뮤직비디오가 제작되어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될 만큼 힘을 쏟으려고 합니다.

우타의 성우는 「더블 캐스트」로 되어 있고, 목소리는 성우 나즈카 카오리가 연기하고, 노랫소리는 Ado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게 굉장히 자연스럽고 '더블캐스트'라는 정보를 미리 들어야 알 것 같은 수준이었어요.

본 작품은 "'ONE PIECE' 첫 음악영화"라고 할 수 있고, 본편에서 우타가 그 일곱 곡을 부르는데, 그것에는 모두 의미부여가 확실하고 필연성이 있는 것도 작품의 퀄리티를 올리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이처럼 지금까지의 과거 작품들과 다르게 구성되면서 영화를 위해 만들고자 만들어낸 작품이라는 의미가 더욱 강해지고 있습니다.따라서 본작의 흥행은 과거의 잠재력으로는 측정할 수 없는 것으로 되어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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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여기서 가장 최근의 2020년 이후의 현상을 되돌아보도록 합시다. 일본 역대 흥행 수입 1위인 404.3억 엔을 기록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 열차 편'은 소년 점프 작품 '귀멸의 칼날'을 첫 영화화한 것이었습니다.

역시 소년점프 작품인 주술 회전을 첫 영화화한 극장판 주술 회전은 흥행 수입 138억 엔으로 갑자기 100억 엔 고지를 돌파했습니다.

이를 감안하면 보다 영화 흥행에서도 노하우가 많은 'ONE PIECE'도 본작과 같은 승부작으로 단숨에 시리즈 역대 최고의 흥행 수입을 기록하는 것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귀멸의 칼날」이나 「주술 회전」이, 「첫 영화화」로 단숨에 기록적인 흥행 수입을 달성했다고 하는 시점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에 대해서는, 원작에 있어서의 도중의 이야기였습니다만, 거기에 이르는 전 26화가 고급의 TV 애니메이션화를 하고 있어, 그것을 단기간에 볼 수 있거나 해서 캐치 업하기 쉬웠던 면이 있었습니다.
「주술 회전」에서는, 「극장판 주술 회전 0」이라고, 애초의 시작 이야기를 그리고 있었기 때문에, TV 애니메이션판만 보지 않아도 즐길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ONE PIECE FILM STRONG WORLD



'ONE PIECE FILM RED'는 '원작 연재 25주년 기념작품'으로 되어 있는 것이 상징적이지만 어드밴티지로서는 25년에 걸친 'ONE PIECE' 팬층이 많이 있는 점이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저처럼 '중간부터 들어가기엔 높은 장벽'이라고 느껴져 거의 원작을 모르고 작품을 이해하지 못하는 층이 나오기 쉽다, 라는 것도 앞의 두 작품과는 크게 다른 점입니다.



그렇다고는 하지만 원작에서 이야기 자체는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본작에서도 그랬지만 처음 보는 원작 캐릭터가 당연하게 나옵니다. 다만 영상을 보고 있으면 '이것은 해적 루피의 동료', '이것은 해적 적의 해군'처럼 구분하기 쉬운 면이 있어 크게 혼란스럽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본작에서는 우타라는 신 캐릭터의 존재가 '핵'이 되고 있기 때문에 원작 팬도, 언뜻 보면 그렇게 구별 없이 볼 수 있는 점은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던 중 'ONE PIECE FILM RED'가 이색적이라고 느끼는 건 굳이 캐릭터를 많이 하는 것 같은 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작 팬들은 꽤 많은 발견이 있을 것이고 언뜻 보면 볼수록 다양한 연결고리가 보이는 구조로 되어 있다고 느꼈습니다.

ONE PIECE FILM STRONG WORLD


본 작품은, 지금까지의 작품과는 크게 다르게 ""ONE PIECE" 최초의 음악 영화"라는 이미지로 있으면, 전투 씬이 얇은 듯한 이미지를 가질지도 모릅니다. 단지, 그것도 기우가 될 정도로, 전투 장면도 제대로 그리고 있습니다.

즉, 캐릭터의 관계성의 발견이나 화학반응의 재미, 음악씬의 재미, 액션씬의 재미, 이런 것들이 타협 없이 그려져 있어서 볼 때마다 발견이나 재미가 더해지는 부류의 작품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음악영화의 큰 특징으로 '음악영화는 두 번째 이후로 스며든다'는 면이 있기 때문에 음향이 좋은 극장에서 체감하다 보면 노래 느낌에 가장 변화가 생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소년점프 관련 작품의 영화화는 관객 혜택이 충실한 것이 특징 중 하나인데, 배급사가 같은 토에이인 경우로 생각하면 가장 최근의 '드래곤볼 초슈퍼히어로'는 5편까지 관객 혜택이 있었습니다.

그러고 보면 이번 승부작이 될 것 같은 'ONE PIECE FILM RED'에 있어서도 그 정도 있어도 신기하지 않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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