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종상 영화제 폐지 후 새롭게 변경된 점

2022 대종상 영화제 및 대종상 변경점에 관련된 내용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전체적으로 읽어주시면 2022 대종상 영화제 및 대종상 변경점을 이해하게 되실 것입니다. 2022 대종상 영화제 및 대종상 변경점의 지식이 필요하시면 모두 읽어주세요. 아래에서 공유해드리겠습니다.

 

 

2022 대종상 영화제

 

공정성 논란으로 대중과 이별한 대종상영화제가 새로운 '혁신'을 외치며 그 시작을 알렸지만, 국민의 신뢰를 다시 되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시상식의 모든 부분에서  리모델링이 될 계획입니다.

 

 

대종상영화제는 1962년 11월 첫 발을 내디딘 대중 영화제는 국내 3대 영화제인 청룡상과 백상 중 가장 오래된 영화제입니다.

 

 

그러나 2015년 남우주연상 후보가 모두 보이콧되는 사태가 일어나면서 대종상 시상의 여론은 급격히 나빠졌습니다. 대종상 시상식은 공정성과 위탁계약 논란으로 등급이 내려갔고, 청룡영화상과 백상 예술대상에 밀리면서 점점 대중의 시선에서 밀려나가게 됩니다.

 

 

이에 대종상 시상식은 올해 제58회를 시작으로 후보자 선정 방식을 응모 방식에서 선발 방식으로 변경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전국 심사위원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특히 한국의 주연 배우가 콘택츠, 그리고 신인 배우까지 다양성을 세계에 알리는 시상식으로 탈바꿈하겠다는 포부입니다.

 

대종상 시상일

 

한국영화인총연합회에서는 2022년 12월 9일에 이번 제58회 대종상영화제를 개최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개최일 발표와 함께 작품상 후보에는 ‘헤어질 결심’, ‘헌트’, ‘킹메이커’, ‘한산: 용의 출현’, ‘중개인’가 그 이름을 올렸는데요,

감독상 후보로는 헤어질 결심의 박찬욱, 킹메이커의 변성현, 한산: 용의 출현의 감한민, 오마주의 신수원, 당신 얼굴 앞에서의 홍상수로 발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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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변경점

 

오랫동안 공정성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검열의 대대적인 개편입니다. 대종상 영화제는 60년 역사상 처음으로 일반 관객을 위한 '전국 심사위원단'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채택 방식은 상당히 새로운데요, 바로 대종상 트로피 NFT입니다. 대종상 트로피 NFT를 보유하면 3년 동안 심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대종상 국민 심사단(Grand Bell Prize)의 국가 배심원단은 약 10,000개의 NFT(Non-Fungible Token)를 발행하여 선정되며 Grand Bell Prize NFT를 보유한 사람은 누구나 6개의 상에 투표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진행되는 투표는 전문 심사위원과 1:1 비율로 반영되며, 구매한도, 작업 기능, 매크로 명령어 등 비정상적인 상황을 모니터링하여 특정 항목이 밀리는 현상을 방지합니다.

 

 

또한 국내 배심원단은 NFT를 통해 희소성의 가치를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검열 및 추가 혜택도 누릴 수 있습니다. 

대종상 레드카펫 관람, 관객 초청, 칵테일파티 참석, 시상식 참여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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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서 보기

1. 2022 대종상 시상식 개최 소식
2. 대종상 시상식 변경점
3. 대종상 NFT 선정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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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종상 영화제 및 대종상 변경점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다른 정보도 필요하시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