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 극장판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이터널 (2021) 전,후편

극장판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이터널 (Sailor Moon Eternal, 2021)

감독  콘 치아키
제작  토에이 동화 스튜디어 딘
각본  후데야스 카즈유키

장르  마법소녀

배급사 토에이

공개일 2021년 1월 8일 (전편), 2021년 2월 11일 (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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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youtu.be/p4ntci4Sr8U

<전편>

youtu.be/Aci1w_--cpc

<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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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우치 나오코(武内直子)의 인기 원작 만화를 애니메이션 화하여 한때 대유행이었던 '세일러 문'시리즈의 25년 만의 극장판이다.

원작 만화의 제4기에 해당하는 '데드 문 편'을 영화화 한 '전후 편' 2부작으로 일본에 개봉한다. 

다케우치 나오코를 총감수로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Crystal'의 제3기 '데스 버스 터즈 편'을 담당하였던 '콘 치아키'가 이어서 감독을 담당, '세일러 문',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R'의 캐릭터 디자인 · 작화 감독을 맡은 타다노 카즈코(只野和子)가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하였다. 

인기 성우 마츠오카 요시츠구가 천인의 목소리를 연기 외에도 개그맨 와타나베 나오미 여배우 나나 끈이 게스트 성우로서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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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금세기 최대의 <개기 일식>을 맞아 축제 분위기인 4월 어느 날.

초승달이 해를 가리고 점점 어둑어둑해지는 가운데,
우사기와 치비우사는 스스로에게 도움을 청하는 페가수스와 만난다.
골든 크리스털의 봉인을 풀어줄 선택받을 소녀를 찾고 있다는 엘리오스는
어느 날 치비우사의 꿈에 나타나 도와달라고 부탁하는 것이었다.

같은 시간에 거리에는 '데드 문 서커스'라고 자칭하는 의문의 서커스단이 나타난다.
이들의 속셈은 악몽의 화신 레무레스를 뿌려 환상의 은수정을 손에 넣어
달과 지구를 지배하고 급기야 우주까지 지배하려는 의도였다.

'소녀'라고 불리며 스스로를 필요로 해주는 엘리오스에 옅은 연심을 품은 치비우사.
자신이 우사기의 짐이 아닐까 고뇌하는 마모루와
자신 때문에 마모루를 보기만 해도 괴로워하는 우사기.
그리고, 싸움에서 점차 드러나는 '꿈'과 '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