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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心영화/영화소식

[소식] 인디애나 존스 ‘다섯 번째 그리고 마지막’ 2022년 7월 개봉

by 일상 가이드 2020.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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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해리슨 포드가

‘인디애나 존스’ 다섯 번째 이야기로 돌아옵니다.

 

 

전설의 시작 레이더스(1981년) 무려 40여년전 영화다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연출을 할 인디애나 존스

마지막 편에서도 해리슨 포드가 주연을 맡게 될 것이라 밝혔다고

영국 BBC방송이 11일 전했습니다.

 

 

인디애나 존스 5편은 2022년 7월에 개봉할 예정인데요,


인디애나 존스 시리즈를 제작한 프랭크 마셜은

 

 “인디애나 존스의 상징적인 역할을 다른 배우에게 맡길 의향이 없다”며

“오직 한 명의 존스만 있을 뿐이고, 그는 바로 해리슨 포드”

라고 말했습니다.

 

어드밴처를 동경하는 뉴비들은 꼭 보시라!!


해리슨 포드는 2013년 한 인터뷰에서

“모험가로 복귀하는 것은 더할 나위 없이 적절하다”면서

인디애나 존스 촬영에 참여하겠다는 의향을 내비친 바 있는데요,

 


당시 “인디애나 존스가 너무 액션만 지향할 필요는 없다”면서

“인디애나 존스의 흥미로운 점은 그가 이겨낸 것들,

그가 지닌 용기, 기지, 지성, 두려움과 살려고 발버둥 치는 모습”

이라고 설명한 적이 있습니다.

 

 


포드는 인디애나 존스 1편 ‘레이더스’(1981)를 시작으로

2편 ‘인디애나 존스’(1984), 3편 ‘최후의 성전’(1989), 4편 ‘크리스털 해골의 왕국’(2008)에

모두 출연했습니다.

 

 

너무나도 늙어버린 우리의 히어로

 

 

당연 해리슨 포드가 돌아오는 것은 기쁜 일이나,

저희 증조부 보다 많은 나이에

그 액션과 활극을 소화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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