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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心영화/영화소식

[소식] '닥터 스트레인지2' 마블의 첫 샘 레이미표 호러 영화??

by 일상 가이드 2021.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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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의 기다리던 다음 히어로 무비 시리즈

‘닥터 스트레인지 인 더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이하 닥터 스트레인지2)가

이번주 촬영을 종료하였다고 소식을 알렸습니다.

 

 

'닥터 스트레인지'와 '스칼렛위치'의 만남은 어떻게 이루어질까?

 

케빈 파이기는 16일(현지시간)에 “‘닥터 스트레인지2’ 촬영을 위해 런던에 왔고,

엘리자베스 올슨은 마블 드라마 ‘완디비전’부터 ‘닥터 스트레인지2’까지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해 줬다”라고

촬영 종료 소감을 밝혔습니다.

 

 

완다비전의 '엘리자베스 올슨'

 

 

사실 촬영은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됐었는데요,

모든 영화가 그렇듯 코로나 영향으로 올해 초에 일시 중단됐다가 다시 재개되었습니다.

‘닥터 스트레인지2’에는 전작의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닥터 스트레인지’로 복귀하며,

엘리자베스 올슨이 스칼렛 위치로 합류합니다.

 

 

이번작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최초로 공포영화 장르를 표방하고 있는데요,

그 기대를 부응하는 것이 감독이 다름아닌 '샘 레이미' 감독입니다.

 

 

'샘 레이미' 감독

 

젊은 시절 ‘이블 데드’ 시리즈로 성공적인 데뷔 후 공포영화에 두각을 보이며,

‘드래그 미 투 헬’ 등의 연출로도 널리 알려졌습니다.

최근엔 ‘맨 인 더 다크’과 악어와의 사투를 그린 ‘크롤’ 등을 제작했죠.


특히 샘 레이미 감독은 토비 맥과이어 주연의 원조 ‘스파이더맨’ 3부작으로 유명하죠.

그 중에서도 ‘스파이더맨2’는 명작으로 평단의 찬사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스파이더맨2'


샘 레이미 감독은 지난해 4월 14일(현지시간) 커밍순과 인터뷰에서

“어릴 때부터 닥터 스트레인지를 정말 좋아했는데, 그래도 스파이더맨과 배트맨 다음으로 좋아했다.

그는 코믹스 캐릭터중 내 개인 순위에서 5위였을 것이다”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그는 독창성이 있는 캐릭터였고 ‘스파이더맨 2’에서

닥터 스트레인지 대사가 나올때 그의 영화를 제작하게 될 줄은 몰랐다.

그때 그 대사가 나온건 정말 우연하게도 들어간건데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스파이더맨2'에서 '닥터스트레인지'를 언급하는 부분

 

새로운 멀티버스의 시작을 어떻게 알릴지 궁금할 '닥터스트레인지 인 더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는

2022년 3월 25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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