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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톰 크루즈가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은 스태프를
제대로 교육시킨 사연을 전달해 드렸는데요,
결국 해당 스태프는 스스로 현장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이 영화 때문에 먹고살아야 하는 수많은 스태프들 때문인 거죠.
제작자의 위치에 있고 자신만의 이익보다는 먹고살아야 하는 사람들 전부를 책임지고 있다는
책임감이 앞서기에 그렇게 행동한 것이라 상당히 친창 받고 있는데요,
또 한 가지,
유독 팬서비스에 관대한 톰 행님이지만
현장에서의 이색 거리두기 팬서비스도 화재입니다.
정말 모범적인 배우의 자세인 거 같습니다.
'미션 임파서블 7'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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