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미션임파서블7'의 톰 크루즈가 스태프에게 쌍욕 한 사연

 

촬영현장의 톰 크루즈 ㅣ '미션 임파서블7 촬영현장'

 

조금 전 톰 크루즈 행님이

영화 촬영장에서 스태프들에게 험한 욕설과 심한 말을 한

녹음 파일이 공개되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한글 자막 영상은 아래를 참고 해 주세요!

youtu.be/3MEoeW2hR1w

영화가 아니라 실제로 엄청난 쌍욕이 난무합니다.

 

정말 심하게 계속적으로 스태프에게 모욕을 주고 있습니다.

 

근데 계속 듣고 있으면 뭔가 이상합니다.

욕은 하고 있는데 그 내용은 다 맞는 말이거든요!

 

네!

상황은 '미션 임파서블 7' 촬영 현장이었는데요,

 

 

모두가 마스크며 소독이며 방역수칙을 지켜가며 촬영에 임하고 있는데

그중에 지키는 않는 스태프 두 명이 톰 행님에게 발각된 거죠.

 

 

언제나 직접 연기를 고수하는 톰 행님

 

사실 미션 임파서블 촬영 현장은

2020년 10월에 이미 스태프 12명이 코로나에 걸려서
3번째 촬영 중단을 겪었는데, 스태프들이 또 방역수칙을
안 지키니까 이렇게 욕을 한 것입니다.

 

 

제작자로서 주연배우로서 영화 이끌어 가는 사람이고,

수백, 수천 명의 생계가 걸려있는 문제기도 하니

멋대로인 스태프 때문에 또다시 피해를 볼 순 없는 것이죠.

 

 

 

톰 크루즈 행님의 말씀은

현 위기상황에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자는 외침으로도 들립니다.

 

 

부디 무사히 촬영 마쳐서 '미션 임파서블 7' 이 문제없이 개봉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