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더 마크맨 (2021) 리암 니슨의 짠한 액션영화 정보 줄거리 결말

 

 

 

 

더 마크맨 (The Marksman, 2021)

 

장르 : 액션, 범죄, 드라마
개봉 : 2021년 4월 28일 
감독 : 로버트 로렌즈


출연
리암 니슨

제이콥 페레즈

캐서린 윈닉

후안 파블로 라바

테레사 루이즈 외

 

 

줄거리

 

 

해병대에서 최고의 사격수로 복역하다 퇴역 뒤 애리조나 국경을 
지키며 조용히 살아가고 있는 짐 핸슨(리암 니슨)은

 

오늘도 국경의 평화를 지키는 우리행님 '리암 니슨'

여러가지 문제들을 해결하며 살고 있습니다.

 

세상을 떠난 아내의 치료비로 대출금을 못 갚게 되고 살고 있는
목장이 넘어갈 위기에 처합니다.

 

대출금을 갚지 못해 목장이 은행에 넘어갈 위기의 '짐'

 

어느 날, '로사'와 그의 아들 '미겔'이 멕시코 국경을 넘다
멕시코 카르텔에게 쫓기게 되고,

 

브로커는 '카르텔'을 보고 냅따 도망치고 홀로 남은 '로사'와 '미겔'은

'짐'과 우연히 마주치게 됩니다

그들을 도와주며 도망치던 중에 '로사'는 카르텔 일행의 총에 맞게 되고,
'짐'에게 '미겔'을 사촌에게 데려다 달라며 부탁하며 숨을 거둡니다.

 

국경수비대에 연락하려 하지만 이내 총격전이 일어나고

싸움에 휘말려 도망치게 됩니다

 

숨을 거두며 아들을 부탁하는 '로사'

사촌에게 데려달라 부탁하게 됩니다

 

하지만, 국경수비대에 연락해 '미겔'을 데려가게 되고
이후 멕시코로 추방될 거라는 소식을 전해 듣게 됩니다.

 

국경수비대는 '미겔'을 다시 멕시코로 추방하려 합니다

 

사실 '로사'는 카르텔의 돈을 훔쳐 도망치던 중이었는데요,

죽은 '로사'의 가방에서 '카르텔'의 돈을 발견하고 '미겔'이
위험에 질 거라는 것을 알고 탈출시켜 시카고로 향합니다.

 

우연히 '로사'의 가방에서 거액의 검은 돈을 발견하고

 

하지만 '미겔'의 처지보단
돈가방에 탈출시킨 목적이 있었습니다.

 

너무나 싶게 탈출시킵니다

국경을 넘어 '미겔'을 추적하는 악당들

수단을 안가리고 주인공일행을 쫒는 악당들

 

어느덧 국경을 넘은 '카르텔'일행들이 돈과 복수를 위해
계속해서 쫒아오고,

 

어디든 추격해 옵니다

눈앞에서 '짐'일행을 놓치는 악당들

 

'짐'은 그들과 마지막 결전을 치르려 합니다.

과연 오직 돈만 목적으로 '미겔'을 보호할지,
'짐'의 마지막 선택은 어떻게 될까요?

 

 

스스로 지키는 법을 가르치는 '짐'

백발백중

이들의 대결은 어떻게 끝이 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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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아빠 중 '우주 최고 아빠'라는

수식어의 '리암 니슨'이 작년에 '은행강도'에 이어서

이번엔 전설적인 '저격수'로 돌아왔습니다.

 

 

영화의 설정이 은퇴한 '명사수'(Marksman)이다 보니 
역시나 '테이큰'을 뛰어넘는 쾌락은 없지만

'리암 니슨' 특유의 매력을 좋아한다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범작입니다.

 

너무도 애절한 '니슨 형님'의 액션신

 

복수의 액션이 아닌, 한 소년을 지키기 위한 명장의 처절함이
묻어나는 액션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매년 애절함이 느껴지는 '리암 니슨' 행님이지만,
계속해서 스크린에서 만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