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언월도 (靑龍偃月刀,Knight of Valour, 2021)
감독 : 대예림, 진사명
장르 : 액션, 전쟁, 역사
개봉 : 2021.02.11(중국)
출연
관지빈
륙수명 진송
케니 콴
육석봉
진송 외
줄거리
219년 촉나라는 형주를 평정하고 한중을 손에 넣기 위해 진격을 거듭하고
전장군에 임명된 관우는 형주를 지키지만
예상치 못한 오나라의 기습으로 후방을 기습당하고
맥성 이외의 모든 형주를 잃게 됩니다.
맥성으로 후퇴한 관우는 300여 명의 생존한 병사들과 주창, 관평, 관색등과
2만이 넘는 반장의 오나라 군대에 대항해
포위를 뚫기위해 최후까지 저항합니다.
압도적인 군사력과 화공 등의 공격에 촉군들은 속절없이 쓰러져 나가고
반장의 항복권유를 거절한 관우는
전장에서 장렬히 목숨을 잃고
관우의 청룡언월도는 반장의 손에 넘어갑니다.
관우의 둘째아들인 관흥은 아버지와 동료들의 복수를 다짐하고 기회를 보던 중
오나라 군대 주둔지의 내부도를 손이 얻게 되고 몰래 침투하여 복수 할 계획을 실행하게 되지만,
반장의 함정과 위협 앞에서 또다시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
과연 '청룡언월도'를 되찾고 아버지 관우의 복수를 이룰 수 있을까요?
주저리...
얼마전에 포스팅하였던 '조자룡'에 이어 또다시 촉나라의 인기 무장, 관우의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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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bong.tistory.com
정확히 얘기하면 관우의 '청룡언월도'를 지키려는 관흥과 동료들의 얘기가 되겠네요.
중국은 아직까지도 너무나도 많이 '삼국지'의 이야기를 재해석하고
꾸미고 점점 판타지로 재포장하려는 모습인 거 같습니다.
'조자룡'만큼의 무협지의 주인공 포스는 아니지만
'반지의 제왕' 같은 탈인간급 무장들이 종종 나타납니다.
언젠가 중국에선 '삼국지'를 '반지의 제왕'처럼 판타지 장르로 해석되는 날도 멀지 않겠네요.
역시나 정사 삼국지는 잠시 잊고 역사의 사건들의 또다른 허구를 즐기시길 원하시면
소중한 90분을 투자하셔도 괜찮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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