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의 제작비를 뛰어넘은 웹툰원작 넷플릭스 드리마 '스위트홈'

 

작년부터 제작 소식과 일부 캐스팅으로 관심을 모으고

소식이 뜸했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인 '스위트홈'이

며칠 전 짧은 티저 예고편으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다

드디어 메인 예고편이 드디어 공개하였는데요.

 

 

youtu.be/B5 IQqZDSRjk

SweetHome  

 

그 퀄리티가 장난이 아니라서 너무 기대 중입니다.

 

원작 웹툰 VS 오리지널 드라마

눈뜨면 괴물이 생겨나는 지옥
희망 없는 세상의 끝에서 살아남아라!


사실 '스위트홈'은 너무나도 유명한 웹툰으로

네이버 웹툰에서 2017년 10월 12일부터 매주 금요일에 연재됐으며  
2020년 7월 2일 총 141화로 완결되었습니다.

 

누적 조회 수 5억, 평점 9.97로 네이버 금요 웹툰의 중

초대박 작품으로 수많은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죽기로 결심했다... 그런데 세상이 망했다." 

 

 

특히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도깨비' 등을 연출한 이응복 감독의 신작으로

회당 제작비가 무려 약 30억 원 정도로 웹툰의 세계관을

완벽한 CG와 연출로 재연할 것을 기대하였는데

이번 예고편으로 그 기대감은 더욱 상승하였네요.

(킹덤은 회당 제작비 15~20억 수준)

 

 

'스위트홈' 12월 18일 공개

이진욱, 이시영 등 주연급 캐스팅과

더불어 라이징 스타 송강, 고민시, 이도현 등의 출연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애 캐릭터 '프로틴~'

웹툰을 보신 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웹툰의 캐릭터를 그대로 옮겨온 싱크율과

압도적인 스펙터클로 상당한 기대를 불러옵니다. 

 

 

과연 이 기대가 킹덤을 뛰어넘을 흥행과 인기로 이어질 수 있을지 12월 18일 공개일을 기대해 봅니다.